담박(澹泊 )과 영정(寧靜)의 지혜

非澹泊  無以明志  非寧靜  無以致遠, 비담박 무이명지 비영정 무이치원.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게 할 수 없고 영정하지 않으면 멀리 이를 수 없다.

뜬금없이 이 글귀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담박(澹泊)과 영정(寧靜)이라는 단어가 주는 여운 때문입니다. 이 단어들은 사람을 지혜롭고 맑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담박(澹泊 )’은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함을 말합니다. ‘영정(寧靜)’은 평안하고 고요함을 말합니다. 따라서 ‘非澹泊  無以明志  非寧靜  無以致遠’을 풀이하면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면 뜻을 밝게 할 수 없고(이룰 수 없고), 평안하고 마음이 고요하지 못하면 멀리 나아갈 수 없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글귀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이 자신의 서재에 걸어두고 살폈다고 합니다. 문장과 뜻을 새길수록 마음은 편안하고 고요하지만 문장 안에 응축된 힘이 있어 앞으로 힘차게 나갈 수 있는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담박(澹泊)과 영정(寧靜)의 지혜를 알면 일의 성취를 서둘지 않습니다.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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