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세상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일독을 권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자녀교육이다. 지그 지글러의 [부정적인 세상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는 저자의 오랜 강연과 피드백을 통해 완성된 자녀교육 지침서다. 지그 지글러는 이 책의 서문에서 자신이 제시하는 대부분의 원칙들을 스스로 지켰다고 말한다. 그리고 네 명의 자녀를 모두 능동적이고 사회에 적응을 잘 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들로 키웠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지그 지글러가 자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그가 한 자녀를 잃고 나서 겪었던 고통을 담은 다른 글들에서 잘 드러난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매우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학입시와 사교육 열풍은 자녀를 잘 키우려는 부모의 열망이 잔뜩 묻어있는 현상이다. 그만큼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지그 지글러는 이 책에서 부모에게 진지하게 묻고 있다. 과연 일관성 있게 자녀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느냐고.

우리는 부모로서 인내심이 부족하다. 항상 나의 기분에 따라 아이들을 훈육하고, 감정에 따라 순간순간 상황에 대처한다. 지그 지글러는 이것이 우리의 아이들을 망치는 지름길임을 [부정적인 세상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에서 강조한다. 지그 지글러는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공감대가 형성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라고 말한다.

지그 지글러가 [부정적인 세상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책을 쓴 지가 꽤 오래되었다. 그 당시 미국 사회에서 자녀교육에서 중요한 이슈였던 약물 중독과 성문제는 이제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되었다. 특히 이 책은 부모가 제어할 수 없는 인터넷 환경에서 온갖 부정적인 정보에 노출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가 자신이 처한 부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이고 올바른 자기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한다.

“긍정적인 자세를 지닌 아이로 키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긍정적인 자세를 지닌 부모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이 책의 상당 부분을 부모인 여러분에게 인생에 있어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할애할 것이다. 내가 아이들에 대해서 진정으로 염려하고 고민하는 이유는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부모가 아이에게 있어 현재와 눈앞에 닥친 미래에 대한 유일한 희망인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_ 지그 지글러 ⓒsansuya


부정적인 세상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부정적인 세상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지그 지글러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자녀교육이다. 요즘은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한층 더 해졌다. 물질문명이 고도화되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강연과 피드백을 통해 완성된 자녀교육 지침서다. 저…